soso한 일상,생각,끄적끄적 썸네일형 리스트형 후투티-길조 저희집 정원에 눌러앉은듯한 오디새 후투티입니다~ 우리 나라의 중부 지방에 주로 서식하는 여름철새. 뽕나무 밭주변에 주로 서식하기 때문에 오디새라고도 불린다. 후투팃과에 속하는 개똥지바귀와 비슷한 새. 학명은 Upupa epops이다. 우리나라의 중부지방에 주로 서식하는 여름철새로 뽕나무밭 주변에 주로 서식하기 때문에 오디새라고도 불린다. 후투티는 머리와 깃털이 인디언의 장식처럼 펼쳐져 있어서 인디안 추장처럼 보이는 새다. 머리꼭대기의 장식을 접었다 폈다 할 수 있는데, 몸길이는 28㎝ 정도, 등은 옅은 분홍색이고 날개는 검고 흰줄 무늬의 깃으로 되어 있다. 보통 인가 부근의 논이나 밭, 과수원 등에서 서식한다. 산란기는 4∼6월이며, 한 번에 5∼8개의 알을 낳는다. 보통 암컷 혼자 알을 품고 보살핀다. 다른 새들과는 달리 후투티는 스스로 힘들여서 둥.. 더보기 "바오밥나무의 숨겨진 이야기" 바오밥 나무는 우리가 한 번쯤 읽어 보았을 어린 왕자 책에서 오래 방치하면 별 전체를 휘감아 버리고, 파괴하는 나쁜 나무로 그려진다. 그러나 주요 서식지인 아프리카에서는 잎, 가지, 열매 모두 쓰임새가 다양하며, 신성시되는 나무이다. 약 천 년 가까이 살고, 세계에서 가장 큰 나무중 하나이며 생김새가 괴이하다. 그 때문인지 이에 얽힌 전설과 이야기가 다양하다. 그중에서 재미있는 전설 한 가지는.... 신이 많은 나무를 만들었을 때 바오밥 나무는 그다지 매역이 없는 나무였다. 다른 나무에 비해 보잘것 없었던 바오밥나무는 그러한 자신의 초라한 모습을 보고 혼자 울고 있었다. 그때 울고 있던 바오밥나무의 모습을 보고 신이 나타나 그 연유를 물엇다. 바오밥 나무는... "저는 야자수처럼 멋지지 않아요. 야자수처..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