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공의성 라퓨타]

 

파츠와 시타 두 주인공이 천공의 섬 라퓨타를 찾아 떠나는 모험이야기

 

 

는 본격 염장지르는 작품

 

파츠와 시타의 애타게 찾아는 마음도 아름다웠지만

지브리 작품답게 자연에 대한 물질문명의 파괴도 주제의식에 나타나있는 것 같다

 

 

아름다웠던 천공의 섬 라퓨타를 파괴시키려는 제국사람들

그리고 과학문명을 대변했던 라퓨타의 멸망

그리고 다시 라퓨타를 부활시키려는 무스카

무스카야 또 속냐!

라퓨타가 멸망한 후 자연환경으로 덮혀있는 것은 무자비한 과학문명의 필연적인 멸망과 자연의 위대함을 나타나는 것은 아닐까

 

 

현대사회의 무조건적인 파괴에 대한 일침

 

 

이 장면에서 광광 우럭따 ㅠㅠ

시타 혼자 죄책감을 가지게하지 않겠다는 파츠의 의지

파츠와 시타는 마지막에 시타의 고향으로 가서 잘먹고 잘살았겠지

 

https://youtu.be/x_wlX3PkQ7c

갓 지브리답게 OST는 수준급이다

엔딩장면에서의 여운은 한 번 들어보시길